10. 3. 29.

우다와 이끼

옛날 어린시절 거시기가 큰 놈이 부러웠다.

 

목욕탕에 가면 힐끗힐끗 넘들의 거시기를 봤었다. 내꺼와 비교하려고

 

어떤 뚱뚱한 친구가 있었다. 돼지 거시기라고 했던가  매우 작았다.

 

그 친구는 약간 비웃으며 '우다 거시기'라고 했다.

 

그게 모냐면 평상시는 '우다' 글자만 보이지만

 

발기하면 '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한'

이게 다 나타난다고 했다. 오~~

 

'이끼 거시기'는 발기하면 

 

명박 X새라고 적혀 있다고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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