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 31.

냄새나는 일은 기습적으로

                          냄새나는 일은 기습적으로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에 측근(맹형규)을 기용하고, 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환율정책 실패에 책임이 있는 최중경씨를 경제수석비서관에 기용한 시점이 하필 천안함사건으로 어수선한 때이네요.
원래 냄새나는 일은 시선이 다른 곳에 쏠려있을 때 기습적으로 해야 하지요. 암~ 그렇고 말고...

 

 

 

 

환경부에서 지자체 간부들에게 4대강을 홍보하기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6일(천안암 사고 발생일) 공문을 보냈다네요. 4월1일 하니 참석할 명단제출하라고..
신문사에서 전화하니 취소되었다고 하더래요. 당연하죠!

그런데 이상한건 지자체에게 취소되었다고 연락이 안왔대요<관련기사>

기습적으로 해야하는데 기자에게 딱 걸렸어.--;;

 

생활정보: 옥션이나 G마켓 뒤져 보면 수심 100M까지도 탐지할 수 있는 어군탐지기를 11만원에 살 수 있답니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