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 6.

조선일보 창사90주년. 노회찬도 가고 소녀시대도 가고..

조선일보사장 방상훈씨가창간90주년을 기념하여 기념사를 하고 있다.

 

 

행사에는 전두환ㆍ김영삼 전 대통령, 김형오 국회의장, 정운찬 국무총리,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조석래 전경련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조선일보 독자대표 임양수씨 등 각계 인사 1500여명이 참석했다.

 

방상훈씨는 인사말에서 "미디어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며 "조선일보는 종이신문을 넘어서 최고의 콘텐츠를 다양한 미디어에 담아 보내는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조선일보>

 

여기 사진속 어딘가에 노회찬도 있을 것이고 소녀시대도 있겠지..

소녀시대는 왜 갔지?  아~~ SM이 보냈겠지... 그리고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만든다잖아..

 

근데 노회찬 대표는 듣자하니 초대장 받고 갔다는데 그 날 한가했나?.. 뭐 그런데까지 가나?...

아니 갈 수도 있지 않나?

 

조선일보 만세~~ 왜곡신문만세!!!   공룡신문만세~~

이제는 종합미디어~~  언론장악만세~~

이렇게들 축배를 드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