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 12.

곽영욱씨는 코메디언인가?

 

      직접 건낸게 아니라 의자에 놔두었다고?

 

      몸 아파서 거짓 진술을 한거라고?

 

      조선일보와 검찰은 어쩌라고...

 

      멋진 역사드라마 한편 만들려고 했는데

 

      이거 코메디프로그램이 되고 있으니...

 

      한명숙 전 총리의 일련의 사건이 심각하기 보다는

 

      우습기 그지없다.

 

      예쁜 황정음과 신세경이 나오는 지붕킥만큼 재미있는 것 같다.

 

법정을 나서고 있는 곽영욱씨

출처: <한겨레신문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