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 4.

변하지 않는 것은 있다

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았었다. 당연히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여러가지 소재를 찾지도 않

았다. 세상의 소식과 거의 단절된 체 살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내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오르내렸던 인물이 이명박인데 그는 여전한 것 같다. 본질이 그러니 어

쩔 수 없겠지만 하는 짓을 보면 지금도 변함이 없다. 권모술수, 거짓, 비루함... 역사를 볼 것도 없

이 그러한 사람은 응당 그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

반성을 해야 할 것 같다. 우리 모두가

저런 인간을 최고권자에 앉혀놓았으니 말이다.

다시는 그러지 않아야 겠다고 우리 국민 모두가 생각을 한다면 이명박의 역할은 끝난거다.

아이러니하게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러한 인간으로 부터 우리는 배움을 얻는다는 것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