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 22.

최시중 진심은 딸의 당선

 

최시중씨 따님은 현모양처는 되지 못했는데,

 

 

 

...윗 글에서 이어집니다.

최 위원장은 당시 발언과 관련해 보도 자료를 내고 "제 발언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여성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정중히 사과드린다"...
..."여성의 사회 진출과 양성평등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존중하고 지지한다"면서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함께 잘 꾸려나갈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 기사를 보며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최시중씨의 딸은 정치에 뛰어들겠다고 한나라당에 공천신청했고

자신은 여성들에게 돌을 맞고 있으니...

 

해결책은 궁색한 변명보다는 공식사과가 아무래도 그림도 좋고

딸에게 공천 결정과  이후의 선거에 유리하겠지요?

 

이 정권의 사고의 틀이나 정권 구성원들의 일면을 보면,

자신이 한 말을 바로 주어 담으면서 저 자세로 나간 사람이 없었고

오히려 누구를 필두로 해서 뻔뻔하기가 끝이없는 사람들만 있었다는 것으로 볼 때

 

최시중씨의 진심은 '사과'가 아니라 '딸의 당선'에 있을 것입니다.

좀... 가증스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