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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4. 28.

나는 오은선과 함께 하지 않았다

모 인터넷 신문은 오은선 대장의 안나푸르나 등정 마지막 2시간을 국민은 함께 올랐다고 기사를 날렸다. 나중에 안 사실. KBS에서 생중계했다고 한다.

 

난 그때 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불끄느라 여념이 없었다. 내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오은선 대장이 세계에서 여자 최초로 14개의 높은 산을 오른 것은 축하할 일이나 오은선이 누군지도 전혀 모르고 있는 내 동료들도 국민인데 그 신문은 너무 과장했다.

 

한 사람의 개인적 꿈과 꿈에의 도전, 그리고 성취를 너무 국가적으로 평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명박 정권 후 이런 일이 너무 많다.

 

 

 

10. 4. 12.

검찰이 독립기관으로 나아가야 할 이유

검찰이 독립기관으로 나아가야 할 이유


한명숙 전 총리 무죄선고와 선고 전날 만천하에 알려진 정치자금수수의혹사건 수사로 검찰이 딴나라당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네요. 이와중에 홍준표 의원도 검찰이 언론에 수사상황을 노출시킨 것을 비난했네요. 딴나라당으로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검찰은 역적'이지요.

 

그런데 검찰이 집권세력의 시녀 노릇을 그만둔다거나 표적수사를 영원히 하지 않겠다고 결심해도 즉, 검찰이 검찰 본연의 임무에만 충실해도 이명박 정부와 딴나라당에게는 역적이 됩니다. 왜냐구요? 이명박 정부와 딴나라당은 최고 수장들부터 줄줄이 부도덕하고 부정부패가 많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집권세력에 휘둘리지 않게끔 독립기관으로 나가지 않는한 현 정권에서는 이래저래 역적입니다.

 

 

10. 3. 28.

노가다 출신이어야 건설부 장관 하는 건 아닙니다

국가안보관계장관회의 참석자 명단

이명박 - 대통령 (면제)
정운찬 - 국무총리 (면제)
김태영 -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만기전역)
원세훈 - 국정원장 (면제)
안상수 - 한나라당 원내대표 (면제 -행방불명, 정신병)
최시중 - 방통위 (일병귀휴, 아들 면제)
강만수 - 특별보좌관 (면제)
백희영 - 여성부장관 (아들 공익, 정신병 - 그런데 유학)
윤증현 - 재경부장관 (면제)
정종환 - 국토해양부장관 (면제)
이만의 - 환경부장관 (면제)
이귀남 - 법무무장관 (군필)
백용호 - 국세청장 (군필)
김황식 - 감사원장 (면제)
윤여포 - 식약청장 (면제)
정정길 - 대통령실장 (면제)
원희룡 - 혁신위원장 (면제)
장수만 - 국방부차관 (군필)

군대를 안 다녀와야지 국가 안보에 대해서 더 잘 논의할 수 있나?

이 정권은 참 뻔뻔하다. 뭔가 이상이 있거나 치졸한 놈들을 데리고 안보 운운하니...


MB의 변 : 노가다 출신이어야 건설부 장관 하는 건 아닙니다. 국민여러분...

이렇게 말하면 뭐라고 해야하지요?  패죽일 수도 없고...

의견들 부탁^^